저는 메뉴판 보고 열무국수

해가 지고 있어서 크게 덥지 않았어요. 제주 평대리 맛집 웨이팅 기분좋게 기다렸죠.

기다리면서 한장 두장 사진도 찍어 보았어요.

 

도민들이 많이 찾아 오셔서 그런지 11시부터 15시까지 한정메뉴를 판매하고,

점심특선 메뉴가 따로 있더라구요.

저는 메뉴판 보고 열무국수 딱 땡기더라구요. 흑돼지 먹고 마지막은 열무국수로 하자며

후식 메뉴까지 모두 골라 놓았어요.